카피가 상당히 직관적이고 강렬합니다.
말 그대로 ‘직구다(jikuda)’라는 사이트가 오픈됐습니다.
24년 3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URL은 https://jikuda.com 입니다.
본래 상품을 수집해서 판매하는 구매대행 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금번에 저희 쪽 비딩 솔루션을 이용해 사이트 리뉴얼을 하셨습니다.
일본 야후 옥션 실시간 입찰 및 메루카리등의 주 서비스를 기본으로 라쿠텐, 아마존 등 일본의 모든 온라인 사이트의 구매대행을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탑재했습니다.
도메인이 기억하기 쉽게 직관적이라 홍보 포인트로 잘 잡으면 좋겠어요.
관리자분들이 이미 일본 구매대행 서비스를 운영하신 경험이 있어서인지 옥션이나 메루카리등의 관리 포인트 등의 이해도가 아주 높습니다.
옥션 실시간 입찰이나 메루카리 연동 API를 이용한 솔루션이야 저희가 제공하고 있지마는 실제 운영 난이도가 그리 만만치는 않거든요.
이미 일본에도 자체 회사가 있으면서 서비스 경험까지 있으시다 보니 수월하게 피봇을 할 수 있으신 거 같네요.
일반적인 배대지 서비스나 구매대행의 경우 진입 장벽이 그리 높진 않지만 야후 옥션 서비스가 들어가는 순간 운영 난이도는 확 올라갑니다.
장점은 일반 구매대행 대비 경쟁도가 훨씬 덜하다는 점.
적절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충성도 고객을 유입시키면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지만 그만큼 운영 난이도는 타 서비스에 비해선 높다고 봐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서비스 론칭 시기에 일본 야후 옥션이 접속 환경을 대대적으로 강화시키는 바람에 꽤 애를 먹었네요.
일본 야후 옥션을 서비스 하는 모든 업체들이 다 그랬을 테지만 아이디 막히고 짤리고… (- -;)
현재 일본 정부의 LINE 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일본 총무성이 표면적으로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이 보안이잖아요.
실제로 야후 옥션도 이걸 빌미로 올 초부터 대행 서비스가 거의 불가하다시피 바뀌었답니다.(- -;)
다행히 지금은 안정화가 이뤄졌습니다.
사이트 디자인은 시안을 거쳐 깔끔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조로 레이아웃을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사이트 당연히 지원하고요.
필요에 따라 전용 번역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자체 번역기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관리자는 옥션이나 메루카리, 기타 일본 구매대행 및 배대지 서비스 운영을 할 수 있는 저희 비딩 솔루션이 탑재 됐고요.
사이트명처럼 일본 직구하면 ‘직구다’라고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사이트가 번창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